(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더 팬’ 우승자 카더가든이 스윙스와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카더가든은 자신의 SNS에 “내일의 숙취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은 스윙스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고있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서로 닮은듯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소가 아름다우십니다”, “제 앞에서 웃어주세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더가든 이름의 뜻은 카(car)와 더가든(the garden), 두 단어를 영어로 붙여 만든 것이다.
카더가든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SBS ‘더 팬’에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12월 15일 노래 ‘명동콜링’을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카더가든은 지난 5일 발매된 장재인의 새 디지털 싱글 ‘선인장’을 피처링했다.
신곡 ‘선인장’은 전 세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빈티지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과 함께 작업해 시너지를 높인 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의 곡으로, 사소한 만남으로 시작하여 점점 싹트는 감정 안에서 오고 가는 연인들의 미묘한 기류를 담았다.
이에 장재인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 혹은 사랑받기 위해 애매모호한 관계 속에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고픈 노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