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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적인 ‘모유유산균’, 지방세포 줄여주는 효과 있어…‘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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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유유산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모유유산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모유유산균은 꾸준히 먹은 결과 엉덩이둘레, 체중, 체질량지수가 줄었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이같은 모유유산균이 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 일까. 

살이 찌는 이유 중 하나인 탄수화물은 소장에서 단당류로 분해가 된다. 이는 소화와 흡수가 빨라 많이 먹으면 체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모유유산균은 단당류를 다당류로 합성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아침’ 캡처

이에 다당류가 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모유유산균을 하루 세번씩 복용한 결과 대변에서 다당류가 다수 발견됐다는 실험결과도 나와있다고.

이뿐만 아니라 모유유산균은 지방세포 크기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 다이어트의 경우 지방세포 크기가 줄어들며 체중이 감소되는 것이다. 이때 모유유산균을 섭취하면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편 모유유산균의 부작용으로는 과다 복용 시 복통, 설사 등 이 있을 수 있다고. 

‘좋은아침’은 우리의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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