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100회 특집을 맞이해 화제다.
이와 함께 최근 아내 신동미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중인 허규가 100회 특집을 맞이해 회식 인증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17일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100회 특집 기념 회식..아 놔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상이몽 2’에 허규가 출연 중인 윤상현-서장훈-김숙-김구라-소이현-인교진 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케미 대박이네요”, “오늘 밤도 기대합니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허규는 최근 아내 신동미와 ‘동상이몽 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동갑내기 부부의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은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2’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신동미는 최근 체력이 떨어졌다며 허규에게 필라테스를 제안하고, 허규는 복싱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에 결국 필라테스 학원과 복싱장을 찾아 상담을 받기로 결정, 최종적으로 선택할 운동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신동미♥허규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동상이몽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신동미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허규는 신동미와 동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4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상이몽 2’ 출연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는 허규의 직업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