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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웹툰 속 여주인공과 비주얼 100% 일치…“임주경이 여기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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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의 미모가 연일 화제다.

지난 3월 26일 야옹이 작가의 얼굴이 네이버 웹툰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그의 비주얼이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그의 외모가 ‘여신강림’ 속 여주인공 임주경과 똑 닮아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네이버 웹툰 측은 “데뷔 3주 만에 1위 기록!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 여신강림을 그린 야옹이 작가를 만나봤다”며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해당 인터뷰에는 야옹이 작가의 얼굴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야옹이 작가는 웨이브진 갈색 머리에 커다란 눈을 지닌 인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이기적인 비율, 감탄을 자아내는 몸매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야옹이 작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강림 가상 캐스팅이 아무 소용 없는 이유”, “와 작가님 근야 본인을 주인공으로 쓰신 거군요”, “너무 예뻐요”, “작가님 작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 1주년 인터뷰를 통해 작품 속 헤어, 옷, 삭세사리 등 스타일은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스타들의 패션 및 매 시즌 국내외 패션 컬렉션을 참고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만화가의 굼을 키워왔었어요. 데뷔 전에는 여러 가지 일을 해봤는데, 그중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과거 이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에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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