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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아나운서가 반한 멋짐… “리허설부터 멋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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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중인 소지섭이 일상 속 멋짐이 폭발했다.

과거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돌아만 봤을 뿐인데.. 눈을 뗄 수 없는 저 #멋짐 을 어찌하나요 리허설부터 멋짐 폭발하면 댓츠 노노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소지섭은 공연 전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려한 조명 아래서 박자를 타는 모습이 새로운 매력을 안겼다.

소지섭 / 피프티원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소지섭 / 피프티원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소간지 너무 멋있어요”, “자카르타에서 그리워하고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지섭은 지난달 17일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임 전문 채널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한 조은정은 2016년 연말부터 2018년 6월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했다.

이 프로그램이 소지섭을 만나게 해준 운명의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과의 모임 자리에서 재회해 친분을 쌓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지섭 소속사 51k(피프티원케이) 측은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더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며,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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