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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지’ 소지섭, 짧은 브이로그 속 훈훈한 외모 ‘시선강탈’…“떠나고 싶어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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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소간지’ 소지섭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소지섭 소속사 51K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문득 떠나고 싶어지는 마법 #브이로그 A train to Gangneun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소지섭은 기차로 강릉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소소한 일상 속에도 빛나는 그의 외모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지섭 / 51K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너무 멋있네요”, “유튜브에서 보고싶어요 제발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달 17일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의 연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두 사람은 지난 해 3월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처음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소지섭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더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며,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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