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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박환희, 단발머리 변신 후 리즈 갱신 “청순美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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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환희가 단발 변신 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 13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한 모습. 그는 꽃무늬 블라우스에 데님바지를 매치해 상큼함을 더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박환희는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지난 2016년 ‘태양의 후예’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환희를 바라보고 있는 반려견 허쉬의 귀여운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단발 여신이다”, “언니 태양의 후예 때 생각나요!”, “단발병 유발자 등극”, “와 매일이 리즈네요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학교 2015-후아유’로 데뷔 후 그는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불치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며“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밝혔다. 

섬유 근육통은 근육, 관절, 인대, 힘줄 등 연부 조직에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증후군을 뜻한다.  

가장 많이 일어나는 증상은 통증이며 어느 한 부위가 아니라 전신에 나타난다. 주로 하부 요통이나 목, 어깨의 통증이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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