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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교사’, 자극적 소재+노출 예고로 화제→ 누적 관객수 11만…줄거리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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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4일 영화 ‘여교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날 채널CGV에서 오전 9시 10분부터 영화 ‘여교사’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여교사’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태용 감독은 ‘복무태만’, ‘도시의 밤’, ‘인생은 새옹지마’, ‘거인’, ‘운나잇온리’ 등을 작업한 인물. 

영화에는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이희준, 기주봉, 정석용, 홍완표, 임화영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베테랑’‘베를린’의 걸출한 제작사 외유내강이 제작을 담당했고, ‘사도’‘히말라야’‘내 아내의 모든 것’ 등 한국영화 톱 제작진이 참여했다. 

영화 ‘여교사’ 스틸컷 / 필라멘트픽처스
영화 ‘여교사’ 스틸컷 / 필라멘트픽처스

이들이 완성한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의 관계를 알게 된다.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질투 그 이상의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강렬함 그 이상의 충격, 현실 그 이상의 사회적 파장과 노출, 파격 그 이상의 결말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던 작품.

하지만 개봉 이후 ‘여교사’는 누적 관객수 118,621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이에 관객들은 “김하늘의 연기 변신이 돋보였지만 줄거리는 처참하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배우들의 연기가 아까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영화 ‘여교사’는 청소년관람불가로 러닝타임은 96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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