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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시즌 3’ 이하나, 골든타임팀과 다정한 한 컷…‘나이 잊은 막강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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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이스 시즌 3’가 13일 OCN에서 재방송 된다. 

이와 함께 OCN ‘보이스 시즌 3’에서 강권주 역을 맡은 이하나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fore the rehearsal.... 같은 세트를 써도 잘 만나기 힘든 조합.  반가워서 찍자고 했지요 :D 촬영은 순항중.. 다른 보이스 식구들 사진들도  틈틈히 올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나는 ‘보이스 시즌 3’에 함께 출연 중인 골든타임 팀 멤버들과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막강 호흡를 자랑하는 그들의 현실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하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이어 슌 범인 아닌 것 같음. 근데 이용우 나올 때 진심 소름돋았다”, “골든타임 팀 진심 최고”, “보이스 3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나는 지난 보이스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보이스 시즌 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

극중 이하나는 절대 청력을 지닌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분해 도강우 역을 맡은 이진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하나가 출연 중인 ‘보이스 시즌 3’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하나는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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