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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화제의 ‘슈퍼밴드’, 조원상팀 극찬한 콜드플레이 글 재조명…“Asome!”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6.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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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최근 ‘슈퍼밴드’가 남다른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슈퍼밴드’ 조원상팀을 언급한 것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7일 콜드플레이는 팀 공식 트위터에 “This is all kinds of awesome. (이거 진짜 최고다)”라는 감탄과 함께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JTBC ‘슈퍼밴드’ 클립 영상을 공유했다.

콜드플레이 트위터
콜드플레이 트위터

해당 영상에는 4월 26일 방송된 조원상 팀(조원상, 김영소, 이강호, 임형빈)의 환상적인 ‘Adventure Of A Lifetime’(원곡: 콜드플레이) 라이브 연주가 담겼다. 

기타 3인과 베이스 1인이 꾸민 ‘기타 콰르텟’이 첫 무대부터 등장하자 모두 기대 반 우려 반의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이들은 현란한 핑거링을 자랑하며 기타 연주만으로도 꽉 찬 밴드의 사운드로 탄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영화 ‘인터스텔라’ OST인  ‘First Step’을 매시업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높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연주를 눈앞에서 본 심사위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윤종신은 “조원상씨 한테 먼저 칭찬을 하고 싶다. 어떤 밴드이든 프로듀서 역할을 해야 하는데 되게 멋진 프로듀서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히 베이스 솔로가 나왔을 때 너무 멋있엇다. 뒷부분에 높은 음정으로 할 때는 짜릿하기까지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처음에는 원상 씨가 리듬만 맞추면서 ‘날로 드시는 게 아닌가?’란 생각을 했는데 그 기획이 너무 좋았다”며 “네 사람 다 앉아서 한 플레이를 했는데 비주얼도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JTBC ‘슈퍼밴드’ 방송 캡처
JTBC ‘슈퍼밴드’ 방송 캡처

그러면서 윤종신은 “콜드플레이 멤버들이 영상을 보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너무 예뻐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든 전해졌으면 들 생각이 들 정도”라고 예견하기도. 

조원상팀을 언급한 콜드플레이의 SNS 글을 본 네티즌들은 “와 콜드플레이가 진짜 봤네요”, “윤종신 소름이다. 콜드플레이도 극찬한 연주!”, “성지순례 왔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Parachutes’를 발표하며 등장한 영국 밴드다. 그들은 데뷔 이후 ‘Everglow’, ‘Fix You’, ‘Adventure Of A Lifetime’, ‘Hymm For The Weekend’, ‘Viva La Vida’, ‘Trouble’, ‘Up&Up’, ‘Yellow’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거대한 팬덤을 거드린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4월 15~16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콜드플레이(Coldplay)에게 극찬을 받은 조원상 팀 멤버들 중 이강호는 2라운드 1대1 팀 대결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한편,  JTBC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 노래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 작사와 작곡 능력,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여러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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