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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붓] ‘양다리 논란’ 남태현, “장재인 미안” 사과문 모두 삭제→단독콘서트 강행 의지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6.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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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前 위너 출신 남태현은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을까.

최근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에 대해 사죄하는 자필 사과문을 삭제했다.

앞서 7일 남태현과 공개열애 중이던 장재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했다.

그는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 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라며 카카오톡 메신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신저 속 A씨는 남태현을 향해 “니가 날 진지하게 생각 안 하든 가벼운 연애를 하고 싶든 니 맘인데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니? 그분은 무슨 죄고 난 또 무슨 죄야”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어 ”사람 사이에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어야지 태현아”라며 그를 비난했다. 

남태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남태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장재인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며 “남태현씨 그리고 특히나 남태현씨 팬들 저한테 악성 디엠 악플 좀 그만 보내요”라고 일침했다.

이어 작업실 멤버들을 향해 "단체방 나간거 연락 끊긴거 많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저 분(남태현)이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는 거 특히 작업실 단체방 연락하는 거로 너무 많이 화를 내서 제가 나가기로 한 거 였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남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 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 후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이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 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해당 입장문을 삭제한 남태현은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라는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고 전했다.

이후 남태현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던 뮤지컬 ‘메피스토’ 하차 여부에 대해 시선이 쏠리기도 했다.

예정대로 8일 남태현이 무대에 오르자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갔다. 이에 제작사 측은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한 장재인과 남태현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tvN ‘작업실’ 역시 “남은 화에서 두 사람의 분량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남태현은 첫번째 사과문에 이어 자필 사과문 역시 삭제했다. 또한 오는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씬(Scene)'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남태현의 반성 없어 보이는 행보에 네티즌들은 “아니 얘 콘서트를 누가 보러 가는거야?” “진짜 뻔뻔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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