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취존생활’ 이연복이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푼 이연복과 젊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방을 찾은 이연복은 이문세의 ‘소녀’를 선곡했다. 특히 엇박자로 노래를 불러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연복의 노래를 들은 젊은 친구들은 박수를 치며 “우리랑 느낌이 다르시다”, “이건 진짜 좋다”, “완전 기타 곡 아닌가”라고 감탄했다.
이어 젊은 친구들은 최신 곡들을 선곡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1998년생인 임경태는 안재욱의 ‘친구’, 전람회의 ‘취중진담’, 이지의 ‘응급실’ 등 예전 노래들을 불러 이연복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은 애창곡인 강진의 ‘땡벌’과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1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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