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이연복이 미국에서 멘보샤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복스푸드가 LA에서의 마지막 장사를 위해 대규모 푸드트럭 마켓 ‘스모가스버그’로 향했다.
이날 이연복은 메인 요리인 멘보샤 만드는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멘보샤는 먼저 씻은 새우를 눌러서 으깨준다.으깬 새우는 한 곳에 모아 치킨스톡, 맛술, 감자전분, 달걀흰자, 녹인 버터와 함께 잘 섞어준다.
이렇게 멘보샤 소가 완성되고 다음은 멘보샤 빵 만드는 법이 소개됐다.
멘보샤 빵은 식빵 끝부분을 도려낸 후 4등분으로 잘라주면 완성이다.
멘보샤 소스는 케첩,식초,설탕,매실청, 다진 마늘을 넣고 섞어주면 된다. 멘보샤 소스 완성에 레몬즙까지 넣어주면 상큼한 맛이 추가된다.
본격 복스푸드 장사에 앞서 이연복은 숙소에서 잘라 온 식빵을 두개씩 일일이 줄 세워 멘보샤 소를 그 위에 포갰다.나머지 식빵으로 살포시 덮어주고 튀김 초벌을 해준다.
뽀얀 식빵이 노릇해질때까지 튀긴 후 주문 즉시 재벌해서 나가면 이연복표 멘보샤의 완성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의 복스푸드가 최고 매출을 달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치즈도그 주문을 받고 집계한 총 매출은 1198 달러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5일차 장사를 마무리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