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미국편’이 31일 오전 10시 23분부터 재방송된다.
30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미국편’에서는 LA에서의 마지막 영업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복스푸드가 영업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새로운 메뉴로 깍두기 김치볶음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표 깍두기 김치볶음밥은 흰 밥이 아닌 달걀 볶음밥을 넣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식감을 살려줄 깍두기까지 넣어주면 완성된다.
깍두기 김치볶음밥과 함께 크림새우, 마파두부덮밥까지 그간 보여주지 않은 메뉴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이날 현지반점의 새 멤버로 신화 이민우가 깜짝 등장했다.
이민우는 장을 보고 돌아온 멤버들을 기다리며 태국편에서 선보였던 솜땀을 만들며 실력 발휘를 했다.
제작진과 함께 서프라이즈를 꿈꿧던 이민우는 이연복을 보고 “너무 팬이에요. 쉐프님 나오는 프로그램 다 봤어요”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민우표 솜땀을 맛보던 존박은 에릭에게 왜 별로 안 반가워하냐고 물었고 에릭은 “뭘 반가워해. 맨날 보는 놈(?)인데”며 시큰둥하게 말했지만, 이민우에게 장사 노하우를 전수하는 듯 이민우의 방문을 누구보다 반겼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영업을 시작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