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미국편’에 등장한 이연복표 깍두기 김치볶음밥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미국편’에서는 LA에서의 마지막 영업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복스푸드가 영업을 시작한 이연복이 신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이연복은 신메뉴로 깍두기 김치볶음밥을 선보였고, 비장의 무기까지 공개했다.
이연복은 깍두기 김치볶음밥이지만 깍두기가 아닌 총각김치를 사용해야한다고 전했다.
그는 깍두기 대신 총각김치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원래는 깍두기를 넣지만 깍두기 무가 무르다. 그래서 식감을 살려주는 총각김치를 써야된다”고 말했다.
총각무를 반절로 쪼개서 큐브 모양으로 깍둑썰기해주면 손질이 끝난다.
허경환은 “내일이 제일 기대된다. 미국 사람들이 좋아할까?”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다른 멤버들이 열일에 집중하는 동안 이민우는 조용히 뒷정리를 하며 보조에 나섰고 이를 본 이연복은 “민우가 잘하네. 민우가 뒷정리를 잘하잖아”라며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 출연한 이민우는 싹싹한 모습과 완벽한 뒷정리 요정으로 떠오르며 출연 6시간 만에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영업을 시작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