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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_미국편(7화), 볶음짜장과 볶음밥 그리고 멘보샤까지... 이민우 합류로 더 완벽해진 복스푸드 샌프란시스코행(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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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30일 방영 된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_미국편’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민우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그의 등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 먹퀘스트, 2,000불을 향해서!

 

이전 방송에 이어, 스모가스버그에서 판매한 음식은 볶음짬뽕과 볶음밥, 멘보샤 그리고 식혜였다.

이날 방송에서 판매한 식혜는 존박의 아이디어로 쌀알을 걸러낸 맑은 식혜가 손님에게 나갔다.

이들은 고기를 먹지 않는 손님이 실수로 주문을 잘못했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손님 1명을 위해서 다시 볶음짬뽕을 만들어 준 것이다.

 

이날 스모가스버그에서 이들이 받은 먹퀘스트는 “스모가스버그의 평균 매출을 넘어라”였다.

과연 스모가스버그의 평균매출은 얼마일까?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자그마치 2,000불!

“우리가 과연 평균 20,000불을 넘길 수 있을까?”라며 걱정하던 이연복 셰프를 향해서,

에릭은 “전 당연히 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과 서로를 향한 응원까지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한 손님으로, 스모가스버그 LA 총지배인이 손님으로 방문했다.

그는 한국식 중화요리에 대한 일화와 애정을 드러내며 동료들에게 소개했다.

아쉽게도 그가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지만, 예전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음식이 되었다면 복스푸드 출연진들에게는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낯선 음식들에 비교적 관대한 미국 문화에 대해서 잠깐 다루기도 했다.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도시들을 소개하며, 그만큼 여러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이 많기에, 음식 문화 역시 다양한 나라로부터 전파된 것임을 다루었다.

‘받아들이는 문화’ 곧, 포용적인 다문화가 그만큼 보편적이 된 미국의 강점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그리고 오후 2시, 드디어 스모가스버그의 피크타임이 시작되었다.

대량 주문과 대량 생산이 동시에 이루어졌는데, 무려 볶음짬뽕 10개와 볶음밥 9개가 15분 만에 클리어 되었다.

이날 제일 먼저 완판(sold out) 된 음식은 식혜였다.

그리고 장사 종료 약 1시간여를 앞둔 때에 중간점검으로 확인한 매출은, 무려 1,162달러였다.

계속해서 먹퀘스트를 향해 순항중인 복스푸드호(號)이다.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그리고 4시, 장사를 마감하고 드디어 먹퀘스트를 확인하는 순간!

판매 금액 공개 전, 제작진은 “오늘 미션 주면서 사실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라고 말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의 걱정과 달리, 복스푸드의 6일차 장사 결과는 무려 2,017달러로 평균 매출을 가볍게 넘은 금액이었다.

이날도 먹퀘스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게 된 복스푸드 출연진들이었다.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 샌프란시스코 스파크(SPARK Social SF), 그리고 이민우의 합류!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다음 복스푸드트럭이 향하는 도시는 골든 시티이자, 미국인이 가장 살고싶어하는 도시.

바로 샌프란시스코였다.

이곳에서는 깍두기볶음밥, 마파두부덮밥, 크림새우 그리고 미숫가루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출연진들은 마트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새롭게 합류한 게스트를 맞이했다.

그는 바로, 샌프란시스코부터 복스푸드에 합류하게 된, 이민우였다.

이민우는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1에 나와 그 실력을 뽐냈던 경력이 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깍두기볶음밥의 비장의 무기로 총각김치를 선보였다.

총각김치의 아삭함으로 감칠맛을 더 배로 만드는 비법을 자랑했다.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방송 캡쳐

 

이날 장사할 장소는 바로 샌프란시스코의 푸드트럭 성지, ‘스파크(SPARK Social SF)’였다.

손님 타겟층은 바로 근처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장인들과 주민들이었다.

이날 이민우는 시즌 1에서의 경험을 살려 복스푸드의 주방을 든든하게 서포트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첫장사는 과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게스트 이민우의 합류로 더 기대되는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이다.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_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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