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편’에서 존박이 식혜를 팔기전 밥알을 걸러낸 뒤 판매하자고 제안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편’의 존박은 식혜 팔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편’의 존박은 손님들을 돌아보며 푸드 트럭의 전체적 상황을 살폈다. 이어 “식혜는 좀 팔리냐”는 질문에 “제가 조금 먹고 있으려고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존박은 손님들이 푸드트럭에 접근하자 식혜를 젓기 시작했다. 또한 식혜에 대해 묻는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음으로 구매를 유도하기도 했다.
또한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편’에서는 존박이 식혜에 있는 밥알을 걸러 판매하자고 제안한 사실을 밝히며 관심을 끌었다. 이는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선택이었다.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편’은 푸드트럭으로 미국 서부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 박이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0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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