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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엄지의 제왕’ 천명훈, 비타민C와 콜라겐 “레몬소주·돼지껍데기 먹어”…천연 종합비타민 주스-다이어트에 효과 비타민D 연근과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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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내 몸에 딱 맞는 비타민 처방전’이 나왔다. 

11일 MBN 에서 방송된 ‘엄지의 제왕-334회’ 에서 MC 김승현, 강수정 진행으로 ‘내 몸에 딱 맞는 비타민 처방전’을 소개했다.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처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처

 

한국인의 2명 중 1명은 매일 비타민을 먹고 있는데 비타민은 우리 몸에 아주 적은 양이 필요하지만 부족하면 생명에 지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흔해서 아무 생각 없이 먹는 비타민을 제대로 먹는지 엄지 군단과 함께 게스트로 방송인 현영, 가수 천명훈, 채연, 개그맨 홍록기와 함께 알아보게 됐다. 

가수 천명훈은 남다른 크기의 비타민 약 상자를 가지고 나와서 MC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채연은 “새거가 아니라 진짜 먹던 거야”라며 놀라워 했고 천명훈은 “하루에 10알~15알 정도 복용한다.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서 약을 많이 복용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엄지 군단들은 비타민을 다량 복용하지 않고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타민 맞춤 처방전을 소개했다.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천명훈에게 비타민과 다른 영양소의 궁합을 연결보도록 했다.

그러자 천명훈은 비타민과 콜라겐을 연결 시켰고 유병욱 교수는 “맞다”라고 답했다. 

천명훈은 “그래서 나는 레몬소주 와 돼지껍데기를 같이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신경외과 이경석 전문의는 “비타민E 와 오메가3는 함께 먹으면 좋다. 종합 비타민과 철분은 함께 먹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지양 약사는 “연령별, 성별에 따라 생애주기별 비타민이 따로 있다”고 설명했다.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처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처

 

이지양 약사는 “비타민E는 60대 이상 노인에게 나는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고 우울증을 감소시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60대이상 남자에게는 비타민C가 필수 비타민으로 치매와 뇌졸증이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비타민 보관법은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곳에서 실온 보관을 하고 변한 비타민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전했다.

'엄지의 밥상' 코너에서는 박미경 한의사가 나와서 하루 한잔으로 비타민A부터 E까지 섭취할 수 있는 주스로 고구마, 해바라기씨, 대추, 두유를 함께 갈았다.

이어 비타민D가 풍부한 재료로 연근과 표고버섯 말린 것을 준비했다. 

이지양 약사는 “굶어도 안빠지는 살이 비타민D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에도 좋지만 살이 잘 빠지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물만 먹어도 살이 찌고 요요현상이 온다”고 전했다.

또 비타민B의 보충 과일로 키위가 대표적이다. 

MBN 방송‘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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