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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장원영, 여신 미모 뽐내며 한컷 “첫 콘서트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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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이즈원 장원영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IZONE 1ST CONCERT IN SEOUL 아이즈원의 첫 콘서트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모든 위즈원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남은 투어도 아이즈원과 함께 출발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미모가”, “너무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은 현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그는 총 12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최종 1위를 했다. 오디션 후 그는 아이즈원의 센터로 활약 중이다.

그는 2004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이며 그의 키는 169cm로 알려졌다. 학교는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다.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즈원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아이즈원은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티켓 오픈 직후 전회차 퍼펙트 매진을 달성하고, 3일간 총 18,000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뽐낸 아이즈원은 콘서트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객석을 꽉 채운 팬들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

아이즈원은 데뷔곡 ‘라비앙로즈’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비롯해 ‘앞으로 잘 부탁해’, ‘고양이가 되고 싶어’, ‘기분 좋은 안녕’, ‘리얼리 라이크 유’ 등 그동안 보여줄 기회가 적었던 다양한 수록곡 무대들을 공개했다.

특히, 아이즈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조합의 유닛 송 2곡을 최초 공개했다. 장원영, 안유진, 최예나, 김채원,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로 이뤄진 유닛과 권은비, 이채연, 김민주, 강혜원, 조유리, 미야와키 사쿠라로 구성된 유닛은 각각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통해 독보적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 ‘너에게 닿기를’, ‘Rollin’  Rollin’, ‘I AM’, ‘루머’ 등 Mnet ‘프로듀스 48’ 콘셉트 평가에서 선보였던 무대들도 아이즈원 버전으로 다시 한번 꾸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아이즈원은 ‘루머’ 무대가 끝난 후 일본 투어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마쿠하리 멧세, 고베 월드 기념홀, 후쿠오카 마린멧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4곳에서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즈원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고 꿈만 같다. 위즈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콘서트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이즈원은 지난 9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인 미니 2집 수록곡 '하이라이트(Highlight)' 공연 실황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곡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어울리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콘서트에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특별히 공연 실황 영상을 공개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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