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이시영, 영국에서도 계속되는 운동 사랑…아이 엄마 맞아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가 재조명되며 작품에 출연했던 이시영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6:40 셀카봉잃어버린여자 그래도 러닝은 넘나 좋았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운동복을 입은 상태로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이른 아침 운동에 걸맞게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밝은 에너지 정말 좋아요”, “정말 너무 예뻐요”, “영국에서도 운동이라니 정말 대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이세영은 지난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포세이돈’, ‘일리있는 사랑’, ‘난폭한 로맨스’, ‘아름다운 나의 신부’, ‘수상한 휴가’,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2017년 9월에는 기업인 조승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지난해 1월에는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한 영화 ‘신의 한 수’는 조범구 감독의 작품으로 2014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356만684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신의 한 수’에는 이시영 외에도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이도경, 최진혁, 안서현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