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키아누 리브스와 위노나 라이더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데스티네이션 웨딩’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영화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빅터 레빈 감독의 작품이다.
국내 개봉 당시 36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헀다. 러닝타임은 87분, 고나람등급은 15세다.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프랭크(키아누 리브스 분)와 린제이(위노나 라이더)가 한 결혼식에 초대 받으며 일어나는 일을 담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신랑의 형이지만 위노나 라이더는 신랑의 전 약혼자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도 관심을 끄는 요소다.
이들은 ‘데스티네이션 웨딩’이 진행되는 내내 공항, 비행기 옆자리, 숙소 옆방 등 계속해서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자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화려한 결혼식에 초대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된 키아누 리브스와 위노나 라이더의 모습에서 색다른 케미가 느껴졌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8 0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