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발리로 출국하기 전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to Bali”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편안한 티셔츠와 테니스 스커트, 선글라스 등을 매치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다녀와요”, “비율 실화? 장난 아니네”, “의상 정말 멋지다”, “예쁘고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아이돌 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안정적인 가창력과 춤 실력은 물론이고 남다른 몸매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 받은 전효성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전효성은 팀 활동 뿐 아니라 솔로 활동 당시 ‘Good-Night Kiss’, ‘반해’, ‘물들다’ 등의 곡을 발표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전효성은 ‘처용’, ‘고양이는 있다’,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8 0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