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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예나와 불행커플’ 오반, 독특한 패션 감각…기찻길 위에서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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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오반(OVAN)이 주목 받으며 평소 그가 선보이는 패션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오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은 나를 무너뜨리지 못할것이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반은 기찻길 끝자락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반 인스타그램
오반 인스타그램

또한 오반은 이날 주황색 티셔츠와 청바지, 백팩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심하세요”, “뭘 입어도 멋지네요”, “늘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꽃길만 걸어” 등 애정 섞인 댓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다.

1997년생인 오반의 올해 나이는 만 21세다.

오반은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 가수다. 과거 ‘브레이커스’ 출연 당시 3차 배틀 새로운 참가자로 등장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오반은 최근 DJ 예나와 함께 ‘취한 밤’, ‘불행’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두 사람이 ‘불행커플’로 불리게 되는 등 남다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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