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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칠러 3인방, 한국 최고의 칠링 명소는 한강?…“텐트 회사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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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네덜란드 칠러 3인방이 칠링 명소 한강으로 향했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3인방 미힐-레네-야스퍼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야닉은 자신의 친구 미힐-레네-야스퍼를 소개하며 ‘칠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칠러는 편안하고 느긋한 사람을 뜻하는 단어라고. 

야닉의 말처럼 연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세 사람은 외국인의 한국 여행 영상을 시청했고, 첫번째 여행의 목적지로 한강을 택했다. 

명실상부 최고의 칠링장소로 꼽히는 한강에 향한 네덜란드 3인방은 음식 쇼핑을 위해 편의점으로 먼저 향했다. 

특히 편의점으로 향하는 내내 배달 전단지를 반갑게 받는 그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야스퍼는 한국에서 본 칠러들의 모습을 보며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텐트 안에 있거나 밖에 있네”라며 “텐트 회사 차려야겠네”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알고보니 네덜란드에서는 캠핑장에서만 텐트를 사용한다고.

이어 네덜란드 3인방들은 저마다의 모습으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등 그들만의 한국식 칠링을 즐기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다. 

네덜란드 3인방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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