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견과류 쌈장-구운 오니기리, 최진흔 요리연구가 레시피에 관심↑…‘만드는 법은?’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고의 요리비결’ 견과류 쌈장, 구운 오니기리 레시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방송되는 EBS1 ‘최고의 요리비결’은 ‘최진흔 요리연구가의 견과류 쌈장과 구운 오니기리’ 편으로 꾸며진다.

35년 요리 경력의 최진흔 요리연구가는 한국음식관광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어디든 활용 가능한 만능 양념장 레시피로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만능 요리연구가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흔 요리연구가는 견과류 쌈장과 구운 오니기리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견과류 쌈장 만드는 법>

▶ 재료 : 간 사과(⅔컵), 꿀(3T), 된장(1컵), 고추장(1컵), 볶은 콩가루(2T), 소금(약간), 다진 아몬드(⅓컵), 다진 호두(⅓컵), 다진 잣(2T), 통깨(2T), 참기름(1½T)

먼저 간 사과(⅔컵)에 꿀(3T)을 넣는다.

간 사과 대신 사과즙이나 사과주스를 사용해도 좋다.

간 사과, 된장(1컵)을 넣어 조리듯 끓인 뒤 꿀(3T) 넣은 사과즙(⅔컵), 고추장(1컵)을 넣어 끓인다.

단맛을 낼 때 꿀 대신 설탕, 올리고당을 넣어도 좋다.

된장에 남은 꿀, 볶은 콩가루(2T), 소금(약간)을 넣는다. 

꿀은 오래 익히면 무기질, 비타민이 손상되므로 불을 끈 뒤 남은 꿀을 넣어준다.

콩가루 대신 미숫가루나 선식을 넣어 고소함을 더해도 좋다.

다진 아몬드(⅓컵), 다진 호두(⅓컵), 다진 잣(2T), 통깨(2T)를 넣어 섞는다.

견과류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굽거나 160℃의 오븐에서 15분 정도 구워준다.

참기름(1½T)을 두르고 완성된 견과류 쌈장을 먹기 좋게 담는다.

<구운 오니기리 만드는 법>

▶ 재료 : 밥(400g), 소금(⅔t), 깨소금(2T), 참기름(1½T), 견과류쌈장(약간), 포도씨유(2T), 김(5g)

먼저 밥(400g)에 소금(⅔t), 깨소금(2T), 참기름(1½T)을 넣어 양념한다.

오니기리를 만들 땐 따뜻한 밥을 사용해야 양념이 밥에 쏙쏙 배고 나중에 잘 뭉쳐진다.

손바닥 위에 양념한 밥을 납작하게 올린 뒤 견과류쌈장(약간)을 얹고 다시 밥을 덮어 빚는다.

삼각김밥 틀에 비닐봉지를 깔고 밥, 견과류쌈장, 밥 순서로 담아 오니기리를 만든다.

팬에 포도씨유(2T)를 두르고 오니기리를 노릇하게 굽는다.

구워낸 오니기리는 가지런히 담는다.

남은 견과류쌈장을 올리고 김(5g)으로 감싸면 구운 오니기리가 완성된다.

EBS1 ‘최고의 요리비결’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