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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린랜턴’, 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피터 사스가드 출연…‘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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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그린랜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린랜턴’은 2011년 6월 16일 개봉한 액션, 모험, SF영화이 총 117분 미국 12세 관람가다.

감독은 마틴 캠벨이며 출연으로는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브 라이블리, 피터 사스가드,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한다.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 우주의 중앙에 있는 행성 오아(Oa)에 사는 우주의 수호자로부터 우주의 질서를 지키라는 사명을 부여받은 일종의 우주 경찰인 그린 랜턴 군단의 일원을 의미한다.

연재가 시작된 이래로 동명의 타이틀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은 변화해왔으나 일단 '그린 랜턴'하면 할 조던을 뜻하는 편이다.

최초의 그린 랜턴은 앨런 스콧이라는 인물. 이 그린 랜턴은 설정상 마법사이며, 이러한 마법의 힘을 사용하는 '그린 랜턴'은 앨런 스콧 하나뿐이다.

그린 랜턴의 힘의 근원은 파워 링이라는 반지다. 파워 링의 착용자는 착용자의 의지에 기반해 상상하는 것을 빛으로 구현해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영화 ‘그린랜턴’ 포스터
영화 ‘그린랜턴’ 포스터

그린 랜턴은 자신의 의지력을 끌어내면 끌어낼수록 무한정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그러므로 이론상 상상하는 모든 것을 창조해낼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이야기하면 의지력이 약하면 그 무엇도 창조할 수 없다. 즉 평범한 일반인들은 껴봤자 무능하다. 게다가 필멸자의 의지력은 아무리 강해도 한계가 있으므로 창조해낼 수 있는 구조물의 크기와 디테일과 유지 시간에는 기본적인 제한이 걸려있다.

그리고 반지가 품고 있는 빛의 양에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충전을 꾸준히 해야한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또다시 반대로 얘기하면,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고 의지력을 강화한 상태"라는 주인공 버프 전개가 들어가는 순간 말 그대로 천하무적이 된다.

때문에 DC 유니버스의 미래를 다룬 외전 스토리들인 킹덤 컴의 앨런 스콧은 초대형 성 디자인의 위성을 만들어 거주하고 있었으며, 배트맨: 다크 나이트 스트라이크 어게인의 할 조던은 "순수한 의지의 모습"으로 각성한지 오래인지라 거신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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