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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이샤의 추억’, 장쯔이-공리의 명품 연기 돋보여…‘결말까지 궁금해지네’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6.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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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지난 2016년 2월 2일 개봉한 영화 ‘게이샤의 추억’이 화제다. 

롭 마샬 감독의 영화 ‘게이샤의 추억’은 장쯔이를 비롯해 와타나베 켄, 양자경, 야쿠쇼 코지, 쿠도 유키 등이 배우가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아서 골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2차 세계 대전 이전 일본의 교토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게이샤로 살아가는 사유리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1929년 일본의 작은 어촌 신비로운 푸른 회색빛 눈동자를 지닌 소녀 치요는 가난 때문에 언니와 함께 교토로 팔려가게 된다. 

자신이 게이샤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그녀를 시기하여 함정에 몰아넣는 하츠모모(공리)에게 겪은 갖은 수모 속에서 유일하게 친절을 가르쳐준 회장(와타나베 켄)을 마음에 담고 게이샤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마침내 그녀를 수제자로 선택한 마메하(양자경)에게 안무, 음악, 미술, 화법 등 다방면에 걸친 혹독한 교육을 받고 최고의 게이샤 사유리(장쯔이)로 사교계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이때 사유리는 사모하는 기업가 노부(야쿠쇼 코지)와 남작을 비롯한 많은 사람의 구애도 거절한 채 회장을 향한 사랑을 지켜가고 있었다. 

하지만 더욱 집요해진 하츠모모의 질투와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회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았던 사유리는 게이샤란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가질 순 있어도 사랑만큼은 선택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장쯔이의 감정 연기가 최고”, “공리 존재감이 장난 아님”, “문화 자체를 아름답게 잘 표현한 듯” 등 반응을 보이며 평점 7.24점을 줬다. 

장쯔이 주연의 영화 ‘게이샤의 추억’은 누적 관객 수 849,27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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