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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어글리’ OST도 히트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줄거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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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코요테 어글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6일 새벽 케이블 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코요테 어글리’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코요테 어글리’는 지난 2000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데이빗 맥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파이퍼 페라보, 애덤 가르시아, 마리아 벨로, 멜라니 린스키, 이자벨라 미코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21살의 바이올렛(파이퍼 페라보)은 송라이터(작사,작곡가)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그러나 냉담하기만 한 음반사들의 반응에 절망하고 돈마저 바닥이 난다. 

영화 ‘코요테 어글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코요테 어글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우연히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를 알게 되어 주인인 릴(마리아 벨로)을 만나 오디션을 보기로 한다. 

바텐더 경험이 없는 바이올렛은 실수를 연발해 코요테를 떠나야 했지만 싸움에 휘말린 취객을 노련하게 다루는 것을 보고 릴은 바이올렛에게 일자리를 준다. 

송라이터의 꿈을 떨치지 못하고 혼자서 곡을 만들어 자신의 노래를 직접 부르려 하지만 무대 공포증을 가진 바이올렛은 무대를 피하기만 하다가 요리사인 케빈(아담 가르시아)을 만나 용기를 얻는다. 

‘코요테 어글리’는 남자들의 밤을 지배하는 다섯 명의 여자 이야기를 담은 영화.

특히 가수를 꿈꾸는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로 인해 OST인 ‘can't fight the moonlight’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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