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중인 김옥빈이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스! 아스! 달 # 오늘 9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과 장동건-송중기-김지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완벽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는 그들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등장인물부터 장난아니다”, “드라마 너무 기대돼요”, “줄거리도 찾아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을 비롯해 장동건-김지원-송중기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는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총 18부작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왕좌의 게임’과 비슷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6.7%를 기록한 1회에 이어 2회에서는 소폭 상승한 7.3%를 기록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의 촬영지는 경기도 오산의 한 세트장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