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장재인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5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분들 감사합니다 ♥︎ 촬영 끝나고 방금 전달 받았어요 ㅎㅎ 매년 생일을 이렇게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음악 열심히 하는, 자랑스럽고 멋진 음악인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스팽글이 달린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그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을 자랑하는 장재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생일 축하해요! 장재인 평생 응원할게요”, “언니 음악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동료 가수 남태현과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 4월 한 매체는 장재인과 남태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 이에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알렸다.
특히 남태현은 앞서 정려원, 손담비 등과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번에는 빠르게 열애설을 인정하며 장재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1994년생인 남태현과 1991년생인 장재인의 나이는 각각 26세, 29세로 두 사람은 3찰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