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로맨틱펀치가 화제다.
이와 함께 로맨틱펀치가 엘튼 존 영화 ‘로켓맨’의 시사회에 방문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로맨틱펀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로맨틱펀치 는 오늘 #엘튼존 영화 #로켓맨 시사회에 초대 받았습니다! 6월 5일 대개봉! #불후의명곡 엘튼존편 로맨틱펀치 우승의 감동을 영화로 한번 더 느껴보세요! #배인혁 #콘치 #레이지 #트리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맨틱펀치 멤버들은 영화 ‘로켓맨’의 포스터 앞에서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엘튼 존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맨틱펀치가 엘튼 존의 삶을 다룬 영화 ‘로켓맨’을 관람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맨틱펀치 짱입니다!”, “무대 최고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맨틱펀치는 배인혁(보컬), 콘치(기타), 레이지(기타), 트리키(드럼)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4년 EP앨범 ‘햇살 밝은 날’로 데뷔했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그들은 엘튼 존을 주제로 꾸며진 무대에서 독특한 의상과 매력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했고,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맨틱펀치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