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윤소이, 하시은과 훈훈한 우정…“좋은 파트너 매력적인 배우”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인 배우 윤소이(나이 35세)가 하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은 #언니랑#대기실에서#셀피놀이 #좋은파트너 #매력적인배우 #성격으뜸 #언니 #우리의일상”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시은과 윤소이가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띤 모습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윤소이와 하시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드라마 본방사수 할게요!”, “배우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소이와 하시은은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함께 출연 중이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 드라마.

윤소이는 윤시월 역을 맡았다. 윤시월은 중산층 가정에서 별 어려움 없이 자라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인물. 하루아침에 연인을 잃고 비밀을 간직한 채 양지그룹에 입성하며 두 남자의 운명적인 왕좌의 게임을 촉발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시은은 오태양의 조력자이자 그의 곁을 지키는 채덕실 역을 맡았다. 때로는 엉뚱하지만 근본적으로 심성이 착하고 밝은 인물로 오태양의 옆에서 그를 지키며 사랑을 느끼는 인물이다.

한편, KBS2 ‘왼손잡이 아내’ 후속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며 자세한 줄거리 및 등장인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