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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 갱년기 찾아오면서 반말로 간섭…바보 멍청이라고 한다”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6.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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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동치미’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에 대해 폭로했다.

과거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여보 나한테 반말하지 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MBN ‘동치미’ 방송캡쳐

이날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에 대해 “저보다 2살 어리고 의과대학 1년 후배다.제가 응급실 주치의를 할때 남편은 인턴이었다. 25~30년 전만 해도 의사 사회에서는 주치의가 하라 하면 모든걸 다하는 시스템이었다”며 당시 엄격했던 의료계 위계질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래서 홍혜걸은 결혼 후 1년뒤에도 연상이고 의과대학 선배였던 여에스더가 샤워를 하고 나오면 수건과 물을 들고 화장실 앞에 서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의사 이경제는 “남자들의 로망 아니냐”라고 하자 여에스더는 “저희집은 반대였다. 저를 늘 두려워하는 눈으로 바라봤다. 남자다운 느낌은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에스더가 아이를 낳자 그제서야 홍혜걸은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며 그 전에는 호칭이 “선생님이었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렇게 홍혜걸은 선생님에서 이름으로 호칭이 바뀌고 나서 여에스더가 첫째를 낳고 체중이 늘어나자 ‘통통이’라고 부르더니 둘째를 낳을때는 ‘오동통아’라고 불렀다고.

여에스더는“ 6~7년이 지나니까 이 남자가 건방져지기 시작했다. 반말을 슬슬하며 술먹고 잘못했을때만 편지에 존댓말을 쓰고 일상생활에서는 반말을 하기 시작했다”라며 “그때는 제가 기분 나쁘지 않았다. 되려 남자다운 모습에 흡족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혜걸이 갱년기가 찾아오면서 “저한테 반말하면서 간섭하기 시작했다. 똑바로 걷고 있는데 똑바로 걸으라 하고 인터넷 방송에서도 바보 멍청아 라고 한다”고 말하자 패널들은 달라진 홍혜걸의 태도에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놀라했다.

여에스더는 “하지만 기분 나쁘지않았다. 왜냐하면 전 바보 멍청이가 아니니까요”라고 말하며 초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에스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며 홍혜걸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여에스더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유산균 제품 사업에 대해 “잘 나오면 500억까지는 나온다. 보통 400억에서 5000억 정도”라고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7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판매 1위를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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