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아내 여에스더와 결혼식 주례 후 한 컷…‘유산균 사업 매출까지’ 덩달아 관심↑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27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27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혜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주례를 마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와 다정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건강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동안 비결은 유산균..?”, “두 분 진짜 잘 어울려요. ㅋㅋㅋ”, “벌써 주례를 맡으시다니 너무 예쁜 부부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냉부해’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

특히 홍혜걸의 아내 여에스더는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 중인 유산균 제품 매출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에스더포뮬러 이사직을 맡고 있는 여에스더는 연매출에 대해 “잘 나오면 500억까지 나오고 보통 400억에서 5000억 정도”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혜걸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졸업 후 신문기자,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