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걸리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체 공개 후 인스타그램에 소감 남겨…‘나이 잊은 미모까지’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걸리버의 정체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일상 역시 관심을 모았다.

최근 이원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면을 갖춰 쓴 채로 가왕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면을 벗고 드러낸, 나이를 잊은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 ㅠ 왕좌의 원석느님”, “계절 하나를 책임져 준 가왕님!! 덕분에 좋은 봄날이었습니다. 늘 긍정적인 에너지 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형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가수다.

이원석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아래는 이원석 인스타그램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