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걸리버가 4연속 가왕에 등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걸리버는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선곡해 열창했고, 가왕의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이에 ‘복면가왕’의 걸리버의 정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직후 걸리버의 정체는 시청자들의 화두에 올랐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를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으로 유추하고 있다.
이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일상 역시 관심을 모았다.
최근 이원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 뒤에 그림이 궁금해서~ 전주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공연 대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뒤에 놓인 거울을 이용해 뒷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여심을 저격하는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인 가수다.
이원석으로 추측 받고 있는 걸리버가 출연하는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걸리버의 정체가 진짜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걸리버가 새로운 출연자들을 감성 보이스로 막아서며 계속 가왕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