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복면가왕 걸리버’ 추정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일상에 시선이 모인다.
최근 이원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늘 #레오 #발군 #이레오 #이원석 #파주출판단지 #이따광화문에서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석은 모자를 쓴 채 반려견과 산책을 나서고 있다.
무언가 발견한 듯 눈을 크게 뜨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오도 예쁘고 발군도 멋지고” “넘 오랫만에 뵈서 좋았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원석은 2005년 브런치 1집 앨범 ‘Imagine’로 데뷔했다.
이후 데이브레이크 멤버가 된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 ‘자체발광 오피스’ 등의 OST를 맡기도 했다.
또한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 Part 05’, ‘Blooming Melody (블루밍 멜로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등 다수의 곡으로 활약했다.
이원석은 지난 2016년 ‘뫼비우스의 띠’라는 가명으로 참여해 경연을 이어간 바 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걸리버’가 ‘피리부는 소년’ 카더가든을 꺾고 102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에 ‘걸리버’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