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신주리가 화제다.
최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남동 구석구석 걷다 먹고, 또 걷다 또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는 신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우아한 옆선과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응원합니다!!”, “진짜 아름다워요”, “요정이 온줄 알았자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주리는 3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형철의 소개팅녀로 첫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주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의 직업으로 요리연구가, 요리강사로 소개하고 있다.
그는 숙명여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과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다.
이형철의 나이는 올해 49세이며 10살 이상의 나이 차이가 난다면 신주리의 나이는 30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