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그녀의 사생활’에서 김선영이 정제원을 향한 색다른 반응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의 차시안(정제원 분)은 채움미술관 5주년 특별전에 참석하며 엄소혜(김선영 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녀의 사생활’의 김선영은 미술관 특별전 행사에 등장한 정제원을 보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채움미술관 전 관장으로 아이돌을 싫어하던 인물인 김선영이 정제원을 본 뒤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김선영은 휴대전화를 꺼내 들어 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녀의 사생활’의 신디(김보라 분)는 자신의 손길이 닿은 특별전 관련 상품을 정제원이 손에 들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총 16부작으로 종영하는 ‘그녀의 사생활’ 후속작은 임수정, 장기용, 이다희가 출연하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0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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