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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냉장고를 부탁해’ 허양임, 30대 후반 믿기지 않는 미모…“실물도 예쁘고, 화면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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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허양임이 뛰어난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여예스더는 고지용의 아내인 의사 허양임에 대한 자료 조사를 철저히 했다고 밝혔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정의학과 의사인 여예스더와 허양임이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눴다. 여예스더는 “실물도 예쁘고 화면도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허양임은 “너무 반가워서 만나자마자 손잡고 인사드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후 여예스더는 허양임의 나이와 출신 학교에 대해 언급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멤버인 고지용의 아내인 허양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9살이다.

허양임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대 출신의 가정의학과 의사다. 뛰어난 외모의 의사로 알려지며 주목 받았다.

허양임과 고지용은 2013년 12월 13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4년 10월 득남했다. 두 사람의 아들 고승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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