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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민 여러분’ 최시원, 종영 1일 전…태인호 도움 받고 김민정과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 법안 줄다리기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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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국민 여러분!’에서 종영 1일을 앞 두고 김민정과 최시원의 마지막 대결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국민 여러분!’에서는 정국(최시원)은 미영(이유영)을 돕기 위해 후자(김민정)을 구치소에 들어가게 했다.

 

KBS2 ‘국민 여러분!’방송캡처
KBS2 ‘국민 여러분!’방송캡처

 

사기꾼 정국은 자신의 목줄을 쥐고 아내 미영(이유영)까지 위협하는 후자에 의해 억지로 국회의원이 됐다.

그 과정에서 정국은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고 후자의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 법안만 통과 시키고 조용히 사라지면 된다에 대립할 수 밖에 없었다. 

정국은 주명(김의성)의 도움을 받아 대부업 이자제한법을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김남화(김민재)가 주명의 과거 비리를 물고 늘어졌다.

결국 주명은 카메라 앞에서 정국의 과거를 폭로하는 대힌 자신과 김남화의 비리를 밝혔다. 

정국(최시원)은 후자(김민정)의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를 막기로 결심하고 상진(태인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방송에서 구치소에 갇혔던 후자(김민정)은 셋째 언니 미희(윤주희)의 도움으로 풀려나게 됐다.

후자(김민정)는  막내 동생 귀남(안은진)의  국회 본회의가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뇌물을 준 국회의원들에게 전화를 했다. 

후자(김민정)는 국회의원에게 전화를 해서 “나가라고 이새끼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KBS2 ‘국민 여러분!’방송캡처
KBS2 ‘국민 여러분!’방송캡처

 

그래도 후자는 30명이상의 의원을 내보내야 했고 그때 미희(윤주희)가 도와줄까라고 제안했다.

미희(윤주희)는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었고 원내대표는 자신의 당원들을 모두 데리고 나가면서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는 다음 법안으로 넘어가게 됐다..

한편, 후자는 진희(백지원)이 백경 캐피탈 회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귀남(안은진)을 회장으로 밀게 됐다.

후자는 김남화(김민재)에게 정국(최시원)의 사깃꾼 사실을 폭로하라고 증거를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 자아내게 됐다.

또 ‘국민 여러분’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국민 여러분!’ 홈페이지 사진 캡처
KBS2 ‘국민 여러분!’ 홈페이지 사진 캡처

 

KBS2 드라마 ‘국민 여러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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