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연복 푸드트럭이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도전이 시작됐다.
이번 장소의 메뉴는 바로 볶음짬뽕, 볶음밥, 멘보샤, 식혜였다.
이와관련 이연복 쉐프의 멘보샤 레시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멘보샤란 식빵 사이 으깬 새우를 넣고 튀겨먹는 중화요리의 한 종류다.
아래는 멘보샤 레시피.
먼저 멘보샤 전용 빵의 테두리를 자르고 4등분을 해준다.
돼지고기에서 비계만을 분리해 끓여준다.
은근한 불에 계속해서 끓여주면 고기기름을 얻을 수 있다.
이어 새우의 식감이 살수 있도록 칼 면으로 새우를 으깨준다.
다진 새우 위에 전분 가루를 부어준 후 달걀 흰자를 넣어 섞어준다.
비계에서 나온 돼지 기름을 부어주고 소금, 치킨스톡을 넣고 섞어준다.
식빵 위에 새우 바죽을 동그랗게 올려 샌드위치 모양을 만들어준다.
130도 온도에서 식빵을 초벌해준 후 180도에서 다시한번 튀겨내면 완성된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현지반점 미서부점’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00분 tvN에서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