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 21일 오후 5시 11분부터 tvN에서 재방송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미국 현지반점에서 한국식 K-핫도그를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세기 무렵 미국에서 시작된 핫도그는 빵 사이의 긴 소세지가 닥스훈트를 닮았다고 해 핫도그라고 불리게 됐다.
이날 짜장면-양념치킨에 이어 미국식 핫도그와 조금 다른 K-핫도그를 새로운 메뉴로 선보였다.
에릭이 만든 K-핫도그를 먹은 현지인들은 “정말 맛이 특이하네. 진짜 독특하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조금씩 핫도그를 먹던 아이는 핫도그의 무한 매력에 빠져 폭풍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는 “우리가 다음에 여기 오면 저 분(복스푸드)들도 와야해요”라며 “여기서 또 핫도그 시켜먹을거예요”라고 말했다.
폭풍 먹방을 펼친 아이는 설문지의 음식 맛에 별 다섯개를 주며 마지막까지 완벽한 먹방을 마무리했다.
K-핫도그가 미국에 소개된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