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가 한국식 핫도그를 판매대에 올렸다.
16일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이연복은 ‘콘도그’라 불리는 한국식 핫도그를 판매했다.
이날 짜장면, 양념치킨에 이어 ‘K핫도그’가 메뉴판에 등장했다.
핫도그를 담당하게 된 에릭은 미국 소시지를 삶아 반죽을 묻히는 연습을 이어갔다.
그는 빵가루를 입혀 맛있는 핫도그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핫도그에 관심을 보이던 여러 손님들은 “맛이 독특하다”며 호평했다.
이어 핫도그를 맛 보 아이는 “미국 핫도그보다 맛있다. 사랑에 빠진 것 같다”고 말해 미소를 자아내게했다.
대기줄까지 생긴 핫도그 판매에 신이난 존박은 “없었으면 큰일날 뻔했다”며 즐거워했다.
엄청나게 늘어난 손님에 이연복은 결국 “일단 주문을 받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존박은 “30분 후 영업을 다시 시작하겠다”며 브레이크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현지반점 미서부점’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00분 tvN에서 방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7 0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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