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현무가 카라 출신 허영지의 언니이자 아나운서 허송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전 여자친구이자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 이유와 찌라시(지라시)도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정영주, 김정화, 이주빈, 허송연, AOA 혜정이 출연한다.
이날 허송연 아나운서는 전현무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정말 당황스러웠다. 오늘 ‘해투’에 출연한 것도 ‘전현무가 꽂아준 것이 아니냐’는 댓글이 달렸다”라며 “전현무와는 동생 허영지를 포함한 지인 모임에서 친해졌다”라며 헛소문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전현무는 한혜진과의 결별로 ‘나혼자산다’를 하차한 바 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전현무가 허송연과의 바람 때문에 한혜진과 헤어진 것이라는 찌라시가 퍼졌다.
전현무와 허송연의 목격담이 돌아다니자 둘 사이가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한 것. 또한 전현무 주위에 여자가 많다는 루머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으며 전현무, 한혜진은 결별 사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한혜진은 올해 나이 37세, 전현무는 올해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현재 두 사람은 연이에서 동료로 돌아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현무와의 열애설 주인공 허송연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만 27세.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허영지의 언니로 유명하다. OBS 소속 아나운서인 그는 예능 ‘엄마 나 왔어’, ‘시청자 마당’, ‘외식하는 날’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