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허송연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허송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에 만나요~오랜만에 돌아온 잼심시간 잼러들 다들 기다리고 있었죠!!시작 전부터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계속 실검 심쿵 잼송이 다수VS소수 잼러들의 선택은? 아주 재미있었죠? 결과는 잼러가 만드는 것 #가족같은분위기 #잼라이브#잼심시간#금요일#잼송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송연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빛이 납니다”,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송연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출신으로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엄마 나 왔어’에 출연 당시 허영지 언니로 얼굴을 알렸다.
허송연 아나운서는 현재 OBS 경인TV 교양프로그램 '행복부동산 연구소' MC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나 곤혹을 치룬 바 있다.
이에 허송연은 KBS2 ‘해피두게더4’에 출연해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전현무와는 동생인 허영지를 포함한 지인 모임에서 친해졌다. 처음에는 '누가 이런 헛소문을 믿겠어?'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넘겼다. 그런데 이탈리아, 독일에 사는 지인들까지 연락이 와 당황했다. 오늘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것도 '전현무가 꽂아준 것이 아니냐'는 댓글이 달렸다"고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내 자리도 지키기 힘들다. 나야말로 당황스럽다"며 "평소 허영지와 허송연에게 방송에 나온 맛집 정보를 알려줬다. 가짜 뉴스 이후로는 오해를 살까 봐 일절 연락을 못했다"고 해명했다.
허송연은 "헛소문 때문에 미래의 신랑감이 다가오지 못할까 봐 걱정"이라며 "내 이상형은 조성진 피아니스트다.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최강창민이다. 식당에서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세상이 멈춘 것 같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