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허송연 아나운서, 허영지 못지않은 미모…‘아름다워’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허송연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월 28일 허송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토일 합쳐서 5시간 정도밖에 못 잤는데. 오히려 기분이 좋아요 이상하다. 앞으로 해도 일요일 뒤로해도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송연은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빛이 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송연 아나운서는 동생 허영지가 출연했던 예능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며 총 7부작으로 지난해 11월 8일 방영 종료됐다.

허송연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그는 예능 ‘엄마 나 왔어’뿐만 아니라 ’채널A  시청자 마당’에도 출연했었다.

또한,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 ‘외식하는 날’에도 출연 한 바 있다. ‘외식하는 날’은 총 32부작으로 지난 3월 26일 방영 종료됐다.

허송연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매일 낮 12시 30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저녁 8시에 추가로 방송된다.

허영지는 네이버 V라이브 ‘영지 테스트’에 출연해 “언니랑 ‘외식하는 날’에 출연했다. 카무(태국식 족발)를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언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잼라이브’에도 출연 중인데 ‘잼라이브’라는 핫한 방송이 있다. 거기에 ‘잼언니’라고 저희 언니가 인턴으로 들어갔다. 많이 사랑해달라”라며 언니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