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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내의 맛' 함소원 & 진화 부부, 벌써 둘째 계획? "정자 만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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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1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 에서는 부부들의 다양한 행복한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가구를 싸게 살 수 있다는 형님의 말을 듣고 가구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가구점에는 비싼 가구들만 있었고 이에 만기는 당황했다. 한숙희는 스튜디오에서 알고보니 형님이 말한 수십만원대의 가구들은 리퍼매장에 있는 가구들이었다고 밝혔다.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가구점 노래자랑에서 트롯을 부르고 라탄 서랍장을 득템했다. 이만기가 서랍장을 보고 아내 숙희를 떠밀어서 내보냈던 것. 숙희는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차분하게 노래를 했고 서랍장을 받고서는 매우 좋아했다. 이만기도 노래하는 아내를 보고 흐뭇해했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또한 부부는 가구 경매에 참여해서 리클라이너 쇼파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숙희는 기뻐했지만 알뜰한 이만기는 아내에게 화를 냈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동생 내외 조카들과 함께 패러세일링을 즐겼다. 정신욱은 겁이 많아서 하지 못했고 그런 그를 양은지는 겁쟁이라고 놀렸다. 양미라는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높이 올라가면서 무서웠다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양은지 부부는 양미라 부부에게 아이를 빨리 낳는 것이 어떻겠냐고 했고 양미라는 아직 신혼이라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신욱역시 일찍 결혼했다면 4명까지 낳았을 것이라며 아이욕심을 내비쳤다. 이에 조카가 양미라에게 아기가 태어난다면 강아지 솜이보다 더 좋아할거냐고 물었고 이에 양미라는 당황했다. 대답 대신 "그럼 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었고 이에 큰 조카는 주저없이 아빠가 좋다고 대답했다. 악역을 담당하는 엄마보다 아빠가 좋은 것 같다고 스튜디오 진행자들은 분석했다. 엄마 양은지는 이에 서운함을 느꼈고 양미라에게 "그런 건 왜 물아봐" 라며 원망했다. 양은지는 "엄마는 너희 셋 다 똑같이 좋아"라고 했지만 이호 역시 첫 정인 큰 딸이 제일 좋다고 밝혀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이들은 파타야 맛집에서 멋진 야경을 보면서 각종 산해진미를 실컷 맛보았다. 이에 스튜디오 진행자들은 몹시 부러워했다. 

조안 김건우 부부는 가수 디케이소울의 뮤비에 출연을 의뢰받고 뮤비에서 연기를 했다. 디케이 소울이 그들의 깨볶는 신혼생활을 담은 아내의 맛을 보고 뮤비에  출연을 부탁했던 것. 심지어 디케이소울은 남편 김건우씨가 주인공이라고 했다. 뮤비의 줄거리는 취준생 김건우가 조안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었고 촬영에 들어간 김건우는 진지하게 연기에 임했다. 남편의 연기를 지켜보던 조안은 연기지도도 해주고 옷매무새도 만져주면서 1일 매니저 겸 연기선생 역할을 해냈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부부는 뮤비 촬영을 하면서 멜로 연기에 도전했고 남편 김건우는 "멜로씬 할 때마다 능숙하게 이끌어왔나?"라고 말해 조안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질투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며 스튜디오 진행자들은 귀엽다를 연발했다. 신인배우는 대본이나 보라는 조안에게 남편은 "신인배우는 궁금한게 많아" 라고 답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5개월 아기 혜정이의 머리를 깎으러 미용실에 갔고 울기 시작한 아기를 달래려고 함소원은 뜀박질을 하면서 달랬다. 신기하게도 엄마가 움직이면 울음을 그치고 쉬면 다시 울기 시작했다. 촉감놀이를 위해 부부는 욕조에 미역을 풀고 아기를 담갔다. 그러자 아기 헤정은 신나게 미역을 만지고 먹으면서 좋아해서 부부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부부는 아기 혜정에게 동생을 빨리 만들어주어야 겠다며 병원을 찾아서 자궁과 정액검사를 받았다. 함소원이 나이가 많으니 조급해진 것. 검사결과 26살 젊은 남펴은 정자가 많았지만 40대 함소원은 역시 나이가 있다보니 난소수치가 많이 떨어졌고 이에 함소원은 임신 걱정을 했다. 이럴 줄 알고 인공수정을 원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냉동난자를 물어보았고 이에 함소원은 "그것은 보험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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