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이 결방을 확정했다. ‘아내의 맛’의 결방 이유는 1주년 기념 방송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OSEN은 TV조선 ‘아내의 맛’이 6월 4일 1주년 기념 방송을 위해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한 주 휴방을 결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라 28일 방송 예정이던 ‘아내의 맛’은 특별판을 방송한다. 특별판은 이전 방송의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공개된다.
‘아내의 맛’이 재정비 시간을 갖게 되며 ‘미스트롯’ 송가인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던 1주념 기념 특별 확장판 ‘엄마의 맛’ 방송도 한 주 미뤄지게 됐다.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중년의 아이돌이 된 송가인의 일상이 공개될 ‘엄마의 맛’은 6월 4일 방송된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 정준호, 이하정, 함소원, 진화, 홍현희, 제이쓴, 홍혜걸, 여에스더, 김상혁, 송다예 등이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8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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