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아내의 맛’ 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연일 화제다.
‘아내의 맛’에서 찰떡 케미를 보여줌은 물론, 최근 홍현희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여 제이쓴과의 결혼 에피소드를 풀어놓아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기도 했다.
이들 부부의 일상에 대중들의 관심이 연일 뜨거운 가운데 최근 홍현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한 페스티벌 현장의 특별 게스트로 자리한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일상 속에서도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홍현희는 현재 제이쓴과 ‘아내의 맛’에서 활약 중이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되며 제이쓴-홍현희 부부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을 만큼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둘은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그의 남편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둘은 4살차 연상연하 부부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제이쓴은 디자이너이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 디자인과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 그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최근 홍현희는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전해 많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